검색결과40건
연예일반

라미란→한가인 “우린 푸트파이터”…에비앙 생수로 밥 짓고, 부르고뉴 와이너리 투어(‘텐트밖4’)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멤버들이 오감 만족 와이너리 투어를 제대로 즐겼다.2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0회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와인 산지 부르고뉴(Bourgogne) 캠핑장에 밤늦게 도착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라미란의 진두지휘 아래 서둘러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저녁 메뉴는 최고급 식재료이자 프랑스 명품 백우 샤롤레로 만든 스테이크로, 멤버들은 고소하고 담백한 숙성육의 맛에 푹 빠졌다. 류혜영이 에비앙 생수로 직접 지은 밥맛도 일품이었다. 특히 라미란은 일명 '천사 치즈'라 불리는 브리치즈와 무화과잼을 스테이크에 얹어, 또 하나의 신개념 괴식을 선보였고, 멤버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라미란은 정육점에서 같이 산 돼지고기로 2차전 제육볶음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먹다 지친 기색을 보이자, 라미란은 “우린 푸드파이터입니다. 캠핑을 온 게 아니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라미란의 쉴 새 없는 손맛 신공으로 K-디저트 볶음밥까지 완성됐고, 멤버들은 아는 맛이라 더 맛있다고 행복해했다. 류혜영은 볶음밥 위에 치즈와 마요네즈를 얹어 먹으며 ‘괴식 수제자’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류혜영은 멤버들이 일어나기 전에 설거지와 뒷정리를 시작했다. 뒤이어 한가인이 합류, 두 사람은 아침 식사로 달걀찜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불 조절 실패로 달걀찜이 다 타버렸다. 결국 해결사로 나선 라미란이 텅 빈 식량 창고를 탈탈 털어 황태 미역국과 참치 양배추 볶음을 뚝딱 완성했다. 아침을 먹고 멤버들이 향한 곳은 모두가 로망으로 꼽았던 부르고뉴 와이너리였다. 네 사람은 로망 실현을 위해 한껏 차려입은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너리 사장을 만난 멤버들은 거대한 트랙터를 타고 부르고뉴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포도밭 언덕 정상까지 올랐다. 포도밭의 환경에 따라 크게 4개의 등급으로 구분되는 부르고뉴 와인, 특등급 밭 중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인 로마네 콩티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어 현장에서는 등급이 다른 세 병의 와인을 두고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다. 멤버마다 각각 다른 맛과 향을 느낀 가운데 한가인은 “난 신맛을 좋아하니깐 3번”이라며 3번을 고가의 와인으로 지목했고 홀로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류혜영은 “취한다. 취해”라며 예상치 못한 ‘류정뱅이’의 반전 러블리 매력을 표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다음 코스는 와인을 생산하는 양조장이었다. 멤버들은 2주 숙성 후 착즙한 베이비 와인을 마셔보며 신비로운 와인의 세계에 푹 빠졌다. 투어를 끝낸 멤버들이 찾은 곳은 부르고뉴 와인 수도 ‘본’의 와인 샵이었다. 우연히 들른 와인 샵의 사장이 한국인이어서 더욱 수월하게 와인을 고를 수 있었다. 특히 조보아는 로마네 콩티의 가격부터 물었고, 18년산이 3만3000유로(약 4600만원)라는 이야기에 화들짝 놀랐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부르고뉴를 사랑하는 와인 애호가인 남편 연정훈을 위해 즉석에서 랜선 연결을 시도, 남편을 위한 와인을 구입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와인과 곁들일 저녁 한 상을 위해 장보기를 시작했다. 때마침 부르고뉴를 방문한 기간은 한국 기준 명절 직전으로, 멤버들은 명절 잔칫상을 준비하기로 했다. 곧이어 멤버들의 역대급 장보기가 시작되며 다음 주 특별 저녁상을 향한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과 전국 가구, 2049 타깃 시청률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10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9 16:24
연예일반

‘다시갈지도’ 다나카, 랜선 여행 과몰입 “바지에 실수할 듯”

개그맨 김경욱(다나카)이 라오스 랜선 여행 중 ‘오금 저림’을 호소한다.2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48회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대세남’ 다나카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갓성비 여행지 베스트 5’로 고물가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여행 코스를 제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갓성비 여행지 중 라오스 팍세를 랜선 여행한다.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명소인 ‘탓 판 폭포’는 120미터 상공에서 떨어지는 두 개의 폭포가 장관을 이루며 보는 이들의 매료시킬 예정.무엇보다 탓 판 폭포를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색 액티비티가 소개된다. 바로 300미터 상공에서 볼라벤고원 절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이색 공중 카페 체험이다. 발 아래로 시원한 폭포수가 쏟아지는 아찔한 절경 속에 오로지 로프에 의지한 채 티타임을 즐기는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이 역대급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한편 스튜디오에서 라오스 공중 카페의 티타임을 랜선으로 체험한 다나카는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다나카는 “왜 저렇게까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올라가면 바지에 실수할 것 같다”며 랜선 체험만으로도 오금 저림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프로예능러 본능을 발동시켜 “예능 프로그램 벌칙으로 강력 추천한다”며 여행 내내 눈을 반짝여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라오스 공중 카페가 공개될 ‘다시갈지도’ 오늘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갓성비 여행지 베스트 5’편은 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2 10:30
연예일반

‘다시갈지도’ 이석훈 “안경 벗고 싶은데 주변에서 말려”

가수 이석훈이 ‘안경 미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26회에서는 필리핀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새롬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터 ‘진짜하늬’가 특수 헬멧을 쓰고 바닷속을 걷는 체험인 ‘씨워킹’을 소개한다. 특히 씨워킹은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이를 위해 특수 제작된 헬멧은 넓직한 크기로 안경을 쓴 사람도 바로 착용 가능하고, 물이 닿지 않아 화장이 지워질 염려 또한 없다고 해 스튜디오 모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이석훈이 안경을 벗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석훈은 지적인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아이템으로 안경을 항상 착용했던 바. 하지만 이석훈은 “난 안경을 벗고 싶은데 주변에서 말린다”며 고충을 토로하더니, 안경 미남이 아닌 민낯 미남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탈안경에 대한 소망을 강력하게 피력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때 김신영은 “안경 벗지 마”라면서 단칼에 이석훈의 소망을 만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씨워킹 랜선 체험은 영롱한 빛깔의 산호초와 그림 같은 바다 풍경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역대급 바닷속 풍경을 본 김신영은 “나도 체험해 보고 싶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에 22일 공개될 필리핀 랜선 여행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필리핀 편은 2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2 13:41
연예일반

강태오 ‘우영우’ 종영 후 캠핑장 나들이 포착

배우 강태오의 캠핑장 ‘플로깅’ 현장이 포착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준호 역으로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종영 후, 캠핑장에서 힐링을 누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공개되는 ‘지구 특공대’ 강태오 편에서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캠핑장에 놀러온 강태오가 오랜만의 휴식을 즐기며, 자신만의 ‘특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담는다. “요리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자처한 강태오는 특별히 가져온 비법 재료로 간을 맞추며, 라면 한 그릇의 행복을 발산한다. 라면 먹방을 마친 후에는 캠핑장 근처에서 본격적인 플로깅(Plogging,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에 나서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이와 함께 강태오는 “우영우에게 세 번 섭섭했다고 말했다”며 ‘국민 섭섭남’으로 등극하게 된 비하인드와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플로깅을 시작하면서는 “우영우 변호사님과의 데이트가 떠오른다”고 극중 에피소드를 즉석에서 재현하기도 한다. 또한 드라마 방영 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소덕동 팽나무를 언급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해, 알찬 ‘랜선 플로깅 데이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스타 10인의 리얼스 캠페인 참여기인 ‘지구 특공대’를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황민현-이은지-래원-미미-죠지 등 MZ세대 대세 스타들에 이어 강태오가 캠페인 영상에 함께하면서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와 트와이스 사나, 글로벌 톱 모델 신현지, KBL 최고 인기 스타 허웅이 마지막 배턴을 이어받으며, 각자만의 스토리를 담은 의미 있는 영상이 베일을 벗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노튜브 시리즈물 ‘지구 특공대’ 강태오 편은 25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아이키 편과 함께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5 14:21
연예일반

‘다시갈지도’ 이석훈, 초호화 호텔에 “무조건 갈거야” 감탄 연발

이석훈이 아내와의 10주년 여행으로 초호화 모로코 호텔을 찜했다. 25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22회에서는 아프리카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과 솔비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의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역대급 초호화 호텔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하이엔드 호텔. 일반 객실 가격이 1박에 한화 100만원으로 시작되는 마라케시의 호텔은 입구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장 뺨치는 드넓은 호텔 라운지를 지나 영화에서나 볼 법만 끝없는 인공 연못이 흐르는 정원이 공개되자 모두의 탄성을 터졌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마라케시의 하이엔드 호텔은 일반 객실 역시 남다른 클라스를 자랑하며 스위트룸 뺨치는 내부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넓은 객실 내부는 물론 개인 수영장과 테라스까지 갖춘 것. 이를 본 이석훈은 돌연 기립 박수를 치며 “난 모로코 무조건 갈거야”, “이곳이 천국이다”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나아가 결혼 8년차인 이석훈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가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좋다. 진짜 좋을 것 같다”고 눈빛을 반짝여 모두의 미소를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모로코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모로코식 대중목욕탕인 하맘 체험을 비롯해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감성 가득한 제마 엘프나 광장 등을 소개하며 안방 1열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 편은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5 10:05
연예일반

‘톡파원 25시’ 이찬원, 4700만 원 자동차 피규어에 소유욕 제로

‘톡파원 25시’가 자동차로 시작해서 자동차로 끝나는 역대급 랜선 여행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 자동차 칼럼니스트 신동헌과 함께 올드 카의 나라 쿠바 랜선 여행부터 자동차 강국 독일, 슈퍼 카의 성지 이탈리아 드림 카 투어까지 다양한 랜선 투어가 그려졌다. 먼저 쿠바 톡(Talk)파원은 형형색색의 올드 카들 중 남미의 정열이 느껴지는 빨간색 오픈카를 타고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이색적인 풍경을 전했다. 아메리카대륙에서 가장 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묘지, 쿠바혁명의 상징인 혁명광장, 헤밍웨이의 단골 바 등 곳곳을 둘러본 가운데 심용환의 설명이 유익함을 더했다. 다음으로 자동차 전문 크리에이터인 새로운 독일 톡파원은 세계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부터 스포츠카의 변천사까지 모두 볼 수 있는 M사의 박물관으로 향했다. 특히 기념품 샵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피규어가 약 2700만 원, 약 4700만 원 등의 높은 가격인 것으로 밝혀져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조용해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클래식 카가 전시된 로비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호텔에 이어 뉘르부르크링 서킷이 시선을 모았다. 독일 톡파원은 직접 운전을 해보는가 하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레이싱 체험을 했다. 또 그는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차를 만났다. 이에 신동헌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슈퍼 카를 넘어선 하이퍼 카”라고 소개하며 대량 생산되는 차량이 아니기에 가격은 시가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F사 박물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슈퍼 카들을 눈에 담았다. 박물관에는 1980년대 슈퍼 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모델부터 옛날 레이싱 카, 역대 F1 우승 머신들까지 볼거리가 가득했다. 1950년 F사 공장 직원 식당으로 오픈한 레스토랑은 F사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기업 정신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톡파원은 마지막으로 F사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체험에 나서 드라이브를 즐겼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2 11:08
연예일반

‘톡파원 25시’ 이찬원 취향 저격 초콜릿 등장…랜선 여행 대결

‘톡파원 25시’ 줄리안과 다니엘이 팽팽한 승부를 펼친다. 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줄리안과 다니엘이 각자의 고향으로 떠나 스페셜 ‘톡’(Talk)파원으로 활약, ‘톡파원 25시’ 최초의 랜선 여행 대결에 돌입한다. 줄리안은 프랑스 톡파원과 벨기에 브뤼셀을, 다니엘은 독일 톡파원과 독일 쾰른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랜선 여행 대결이 펼쳐지는 톡파원 직구 코너는 줄리안이 문을 연다. 특히 줄리안은 프랑스 톡파원과 그랑 팔라스에 도착해 브뤼셀의 랜드 마크인 오줌싸개 동상을 관람한다. 그러나 동상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 세계 3대 허무 관광지로 꼽히기도 한다고 밝힌다. 이에 알베르토는 “인천 송도에 있는 오줌싸개 동상이 더 볼만하다”고 말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브뤼셀에 있는 UN본부와 만화센터, 각종 먹거리 등 벨기에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다니엘은 독일 톡파원과 함께 독일에서 가장 큰 고딕 성당이자 쾰른의 상징인 쾰른 대성당에 방문한다. 수 세기에 걸쳐 제작된 종교적 유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쾰른 대성당에는 동방박사의 유골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해졌다고 해 신비로움을 더한다. 독일의 한 향수 브랜드 본점에서는 나폴레옹이 한 달에 60병을 사용할 정도로 즐겨 썼다는 향수도 직접 시향한다. 다니엘은 ‘톡파원 25시’의 유일한 숙녀, 김숙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르는가 하면 독일 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맛집 투어에 나선다. 더불어 줄리안과 다니엘이 직접 사 온 초콜릿 맛 대결이 이어진다. 시식에 앞서 “초콜릿을 안 좋아하는데, 벨기에 초콜릿을 맛보고 놀란 적이 있다”고 밝힌 이찬원은 줄리안이 가져온 초콜릿을 맛본 뒤 “역대급이다”며 놀라워한다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톡파원이 로마의 노포들을 소개한다. 로마 현지 가이드인 그는 기본이 100년 이상이라는 오래된 가게들을 찾아가 이탈리아가 역사와 전통의 나라임을 다시 한번 체감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안데르센이 앉았던 소파가 그대로 놓여있는 카페를 본 이찬원은 “소파 나 줘 나 줘”라며 안데르센의 소파를 탐낸다. JTBC ‘톡파원 25시’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4 10:33
연예일반

동남아에 사막이 있다? ‘다시갈지도’ 김지석, 눈이 휘둥그레

동남아 유일무이의 절경이 공개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 ‘동남아시아 사막뷰’라는 유일무이한 절경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국민 해외 여행지’로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여행기를 중심으로 꾸려진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방송인 홍윤화, 황보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듀오 브로디와 노아가 태국 최고의 휴양지 무이네 여행기를 보여준다. 이들은 무이네의 ‘화이트 샌드 듄’ ATV투어를 통해 동남아시아 한복판에서 사막 오프로드 투어를 즐기는 전무후무한 공경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전망이다. 모래 언덕 너머에 펼쳐진 ‘로터스 호수’의 풍경은 이색적인 즐거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시아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막을 만나게 된 김지석은 역대급 과몰입을 했다는 전언. 김지석은 “아랍 아니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랜선 여행을 하는 내내 “말도 안된다. 동남아에 사막이 웬 말이냐”며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6 13:15
예능

"자연이 최고의 조각가" '톡파원 25시' 감탄 부른 랜선 여행

'톡파원 25시'가 역대급 랜선 여행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와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터키 카파도키아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와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액티비티가 있는 두 나라의 매력을 파헤쳤다. 이날 볼리비아 톡(Talk)파원은 우리나라 전라남도와 비슷한 면적의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에 앞서 벽과 바닥, 가구가 소금으로 만들어진 소금 호텔로 향했다. 작은 시골 마을인 우유니 시내와 볼리비아 전통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특히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는 듯한 우유니 소금 사막 호수의 모습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멋진 배경에서 금손 가이드가 찍어준 인생샷은 감탄을 자아냈다. 노을에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까지 머무는 모든 시간이 아름다웠다. 여기에 볼리비아 톡파원은 우유니 소금 사막 여행의 꿀팁을 더해 완벽한 가이드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터키 톡파원은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다른 행성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괴레메로 향했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에서 동굴 교회를 둘러보는가 하면 버섯처럼 생긴 바위들이 펼쳐져 있는 파샤바 계곡의 신비로운 경치를 전했다. 줄리안은 "자연이 최고의 조각가인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항아리 케밥이 소개된 가운데 스튜디오에서는 세계 3대 요리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터키 음식이 세계 3대 요리임을 주장하는 터키 출신 알파고와 또 다른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의견 충돌을 보였고 프랑스 톡파원과 터키 톡파원까지 합세해 흥미를 돋웠다. 더불어 과열된 알파고와 알베르토의 논쟁은 피자, 아이스크림 원조 주장까지 이어져 웃음을 유발했다. 터키의 한적한 농촌 마을 데린쿠유의 거대한 지하도시는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종교 탄압을 받았던 기독교인들이 생존을 위해 만든 지하도시는 가축을 키우는 우리와 생활공간, 교회까지 있었고 공기정화를 위한 환풍구로 숨을 쉬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무엇보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감상하는 일출과 카파도키아 뷰가 감동을 안겼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지에 있는 톡파원들이 현지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담은 랜선 여행으로 알찬 시간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 각국의 문화, 세계적인 이슈까지 매회 다채로운 이야기가 가득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9 08:13
연예

'슈돌', 에너자이저 젠 VS 파워 제시 만남 성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너자이저 젠과 파워 제시가 ‘역대급 하트빛 기류’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킨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7회는 ‘안녕? 그리고 반가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엄마의 ‘군대 동기’ 제시의 깜짝 방문에 ‘무장해젠’으로 돌변하는데, 이모 제시에게 푹 빠진 젠의 하트빛 눈빛이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날 첫 만남이 어색한 듯 엄마 품을 찾는 젠의 모습에 제시는 “애들이 나 좋아해~”라는 ‘아기부심’과 함께 눈웃음을 발사했다. 제시의 마음을 읽은 듯 단번에 함박 미소로 화답한 젠은 이후로 제시가 무엇을 하든 마냥 해맑은 표정을 지어주는 ‘리액션젠’으로 웃음 자판기의 면모를 발산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엄마가 건네준 옥수수 먹방 삼매경에 빠진 젠. 양손에 옥수수를 쥐고 있으면서도 눈빛은 제시에게서 떼지 못하는가 하면 ‘엄마의 외출’까지 잊고 ‘이모 삼매경’ 빠진 젠은 극강의 러블리함 그 자체였다는 후문.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딸기를 해치우곤 ‘배빵빵 비주얼’로 제시를 녹인 젠의 귀여움은 이날의 화룡점정. 뿐만 아니라 제시가 젠을 위한 영어 수업에 나서 젠의 한국어, 일본어에 이은 영어 마스터에 관심을 사로잡았다. ‘쎈 이모’ 제시의 다정한 영어 수업이 끝나자 젠은 제시의 후드티셔츠에 새겨진 영어 알파벳을 하나씩 짚으며 읽어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나 제시는 “젠, 하필 왜 그곳을 짚어?” 라며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엄마의 군대동기, 처음 만난 센 이모, 그 어떤 제시의 모습에도 마음을 활짝 열고 함박미소와 함께 온전한 하루를 즐긴 젠.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된 치명적인 미소를 보여주는 젠의 매력 대방출에 랜선이모들의 가슴도 설레이는 강력한 젠앓이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1 22: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